유아인 측 "투병은 와전된 해석…생활에 지장 없어"

입력 2017-02-16 15:17  


배우 유아인 측은 난데없는 골종양 투병설에 "와전된 해석이 오해를 빚은 것"이라고 말했다 .

유아인 측은 16일 "골종양 진단을 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생활에 지장이 없다. 투병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골절상 역시 사실이지만, 골종양과는 별개다. 전혀 상관이 없다는 소견도 있다.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병무청으로부터 재검 대상자로 분류돼 오는 3월 재검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골종양은 뼈에 생기는 종양을 비롯해 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 생기는 종양을 골종양이라고 한다. 골종양에도 양성종양과 암인 악성종양 두 가지가 있는데, 암인 경우에는 다른 부위에서 전이되어 발생하여 생기지만 골종양은 대부분 조골세포나 조직의 이상증식에 의해 생기는 양성종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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